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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목요일 증권사레포트 54개 요약 + 나의 관심종목 Pick 본문

투자/레포트요약

10월 10일 목요일 증권사레포트 54개 요약 + 나의 관심종목 Pick

정재준 2024. 10.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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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개별 기업을 깊이있게 공부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발표하는 레포트는 각 기업의 사업 현황과 전망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10~20 여개씩 발표되는 레포트를 하나하나 읽어보는 것도 바쁜 직장인 분들은 쉽지 않죠.

 

오늘 발표된 레포트들을 정리하였고 그 중에서 제가 관심이 가는 차트를 선정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레포트가 54개나 나왔네요 다 읽을 수는 없으니 아래 요약된 내용을 감을 잡으시고 관심있는 것들 깊게 읽어보시는게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최근 발표된 다른 증권사레포트의 요약과 저의 관심 종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10월 8일 화요일 증권사레포트 20개 요약 + 나의 관심종목 Pick

10월 4일 금요일 증권사레포트 26개 요약 + 나의 관심종목 Pick

10월 2일 수요일 증권사레포트 19개 요약 + 나의 관심종목 Pick

1. 상승/하락 종목 합계 추이

2. 레포트요약

종목 증권사 투자의견 현재가격 목표가격 상승여력 주요내용
HL홀딩스 iM증권 NR 35,100원 - - HL홀딩스는 자율주행 로봇주차 대중화를 목표로 성장 중인 회사로, HL그룹의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HL로보틱스가 자율주행 주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최초 실외 자율주행 로봇주차 상용화를 성공한 스탠리로보틱스를 인수했습니다. 향후 물류와 주차 분야에서 큰 성장이 예상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실적 개선과 함께 자율주행 관련 시장 확대로 회사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NAVER 하나증권 BUY(유지) 166,200원 240,000원 44.4% NAVER의 3Q24 실적은 영업수익 2조 6,462억원, 영업이익 4,837억원으로, 본업 중심으로 이익률 개선이 뚜렷합니다. 광고 지면 증가와 콘텐츠 타겟팅 고도화로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에서 고성장이 예상되며, 4Q24부터 모바일 쇼핑 탭 개편 등으로 커머스 매출 반등이 기대됩니다. 주가는 실적에 비해 다소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정책과 AI 개발 성과에 따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한미약품 SK증권 BUY(유지) 321,500원 370,000원 15.1% 한미약품은 3Q24 실적에서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경한미의 매출 부진과 여름철 휴가에 따른 영향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4Q24부터 고마진 제품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며, R&D 파이프라인도 순항 중입니다. 특히 비만/대사 파이프라인은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SGC에너지 하나증권 BUY(유지) 28,550원 42,000원 47.1% SGC에너지는 3Q24 실적에서 매출 5,668억원, 영업이익 426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건설/부동산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25년까지 지속적인 REC 가격 상승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주환원 강화 여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하나증권 BUY(유지) 8,750원 11,000원 25.7% 제주항공의 3Q24 실적은 국제선 여객 운임 반등과 화물 사업 매출 증가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용 측면에서는 연료비 부담이 완화된 반면, 인건비와 공항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운임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주환원 계획이 발표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코스맥스 미래에셋증권 BUY(신규) 138,700원 200,000원 44.3% 코스맥스는 3Q24 실적에서 국내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인디브랜드의 수출 호조와 동남아시아에서의 고마진 기초 화장품 판매가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동남아시아에서의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200,000원으로 설정되었다.
한국콜마 교보증권 BUY(신규) 69,100원 110,000원 59.2% 한국콜마는 3Q24 실적에서 국내 인디브랜드의 수출 호조가 지속되었으며, 원가율 개선이 두드러졌다. 특히 기초 화장품과 선케어 제품의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북미 지역의 인디브랜드 고객사와의 협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미래에셋증권 BUY(유지) 154,900원 210,000원 35.6% 신세계의 3Q24 실적은 백화점과 면세점 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백화점의 주요 카테고리인 명품과 패션 매출이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면세점 또한 비용 부담이 커지며 적자로 전환되었으나, 4Q24부터는 패션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 하나증권 Neutral(유지) 9,680원 13,000원 34.3% LG유플러스의 3Q24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으로, 영업이익은 2,5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5G 가입자 증가와 기업 부문 성장으로 인해 서비스 매출이 YoY 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PBR 기준으로 저평가된 상황에서 배당수익률은 6.6%에 달하며, 장기적으로 배당금 증가가 예상된다.
호텔신라 미래에셋증권 Neutral(하향) 45,600원 50,000원 9.6% 호텔신라의 3Q24 실적은 매출액 10,004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예상되며, 면세점 부진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시내점은 매출 감소와 이익 축소가 예상되며, 공항점도 임차료 부담으로 적자가 예상된다.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되었으며, 목표주가는 50,000원으로 낮춰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교보증권 Buy(유지) 1,175,000원 433,000원 -6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Q24 매출액 2조 9,264억원, 영업이익 3,9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와 중동 등에서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지상방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목표주가는 433,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교보증권 Buy(신규) 125,200원 190,000원 51.8% 아모레퍼시픽은 3Q24 실적에서 중국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북미와 EMEA 지역의 성장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의견은 Buy로 신규 커버리지 시작,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제시되었다.
대웅제약 SK증권 Buy(유지) 143,200원 180,000원 25.7% 대웅제약의 3Q24 실적은 매출액 3,519억원, 영업이익 356억원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나보타의 중국 상업화와 엔블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180,000원으로 유지되었다.
KT 대신증권 BUY(유지) 40,150원 53,000원 32.0% KT의 3Q24 실적은 매출 6.4조원, 영업이익 4,600억원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금인상 부담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025년 이후 배당 증대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키움증권 BUY(유지) 60,300원 90,000원 49.2% 삼성전자의 3Q24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지만,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과 파운드리 부문의 개선이 향후 실적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비메모리 부문의 적자 폭이 컸으나, 4Q24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기술 리더십 회복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NAVER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166,200원 240,000원 44.4% NAVER의 3Q24 실적은 매출 2.64조원, 영업이익 5,01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이 성장세를 보였으며, 광고 개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마케팅 비용 통제와 함께 이익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백화점 미래에셋증권 BUY(유지) 47,050원 60,000원 27.5% 현대백화점의 3Q24 실적은 본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지누스의 턴어라운드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백화점 매출은 하락했으나, 면세점은 공항점의 선방으로 매출을 유지했으며, 지누스는 신제품 출시와 재고 소진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S-Oil SK증권 BUY(유지) 63,200원 85,000원 34.5% S-Oil의 3Q24 실적은 정유 부문의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4Q24에는 재고 손실 축소와 윤활 부문 증익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저점으로 평가되며, 중국 경기 부양책에 따른 산업용 수요 개선도 예상된다.
DL 대신증권 BUY(유지) 45,050원 70,000원 55.4% DL은 3Q24 실적에서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폴리부텐 사업의 견조한 이익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4Q24부터는 실적 반등이 기대되며,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로, 향후 재평가가 예상된다.
롯데케미칼 키움증권 Marketperform (유지) 97,500원 88,000원 -9.7% 롯데케미칼은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며, 매출액 약 5조원과 영업손실 약 1,3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손실과 낮은 수익성이 주요 원인이다. NCC 자산 매각 및 미국 ECC 지분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이 논의되고 있으며, 현재 주가수준은 고평가로 판단하여 매수 추천을 하지 않는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투자증권 BUY (유지) 21,500원 35,000원 62.8% HDC현대산업개발은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회성 비용 반영과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다. 그러나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의 진행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유지되며, 건설 업종 내에서의 선호 종목으로 평가된다.
LG생활건강 교보증권 BUY (신규) 353,500원 450,000원 27.3%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중국 소비 둔화로 인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더후' 브랜드의 리브랜딩 비용이 단기적인 손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 비중국 매출 확대와 신규 브랜드 투자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로 평가된다.
삼성SDI 유안타증권 BUY (유지) 371,000원 450,000원 21.3% 삼성SDI는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4.2조원과 영업이익 1,3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EV 및 소형 전지 부문에서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AMPC 반영 및 46시리즈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컴투스 한화증권 BUY(유지) 43,400원 50,000원 15.2% 컴투스의 3Q24 실적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야구 라인업과 서머너즈워의 안정적인 매출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새로운 신작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야구 게임이 성공할 경우 실적과 멀티플 상승이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 신한투자증권 BUY(유지) 125,200원 163,000원 30.2% 아모레퍼시픽의 3Q24 실적은 중국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의 매출 증가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중국 영업 적자가 예상보다 컸지만, 중국 경기 부양책의 수혜로 향후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2024년에는 설화수 브랜드의 실적 반등 가능성도 크다.
LG전자 키움증권 BUY(유지) 98,000원 140,000원 42.9% LG전자는 3Q24 실적에서 H&A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부진했다. 그러나 글로벌 가전 시장과 전장 사업에서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자체 성장 모멘텀이 실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S-Oil iM증권 BUY(유지) 63,200원 82,000원 29.7% S-Oil의 3Q24 실적은 정유 부문에서 큰 영업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 정제마진 약세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손실이 주요 원인이었다. 윤활유 부문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향후 정제마진 회복 가능성이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현대로템 교보증권 BUY(유지) 60,800원 71,000원 16.8% 현대로템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폴란드 K2 전차 수출 확대가 매출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2025년 이후에도 방산 부문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되었다.
삼성전자 대신증권 BUY(유지) 60,300원 100,000원 65.9% 삼성전자는 3Q24 실적에서 DS 부문 일회성 비용과 파운드리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 그러나 메모리 부문의 HBM3E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가 향후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유지되었다.
BGF리테일 미래에셋증권 BUY(유지) 108,300원 150,000원 38.5% BGF리테일의 3Q24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기존점 회복과 판관비 부담 축소로 증익 전환이 예상된다. 특히 BGF네트웍스의 연결 편입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주가의 가격 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이엔셀 SK증권 Not Rated 22,100원 - - 이엔셀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전문 CMO 업체로, 현재 고성장 중인 CGT 시장과 함께 성장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로 노바티스, 얀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CMO 사업을 통해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약 개발에서도 성과가 기대되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4Q24에는 신규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 대신증권 BUY(유지) 92,000원 150,000원 63.0% CJ대한통운의 3Q24 실적은 CL과 포워딩 부문에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택배 처리량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2025년부터 택배 부문에서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삼성전자 IBK투자증권 BUY(유지) 60,300원 95,000원 57.5% 삼성전자의 3Q24 실적은 DS 부문의 부진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3E 등 차세대 제품이 향후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4Q24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실적 부진에 반영되었다.
카카오 대신증권 BUY(유지) 37,000원 48,000원 29.7% 카카오는 광고 수익의 성장 가시성이 주가 상승의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광고 및 커머스 부문은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픽코마 마케팅비 증가와 컨텐츠 사업의 하향 안정화가 영업이익 부진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향후 카카오는 AI와 신규 서비스에 기반한 광고 성장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우건설 유안타증권 BUY(유지) 3,790원 4,900원 29% 대우건설은 3Q24 실적에서 해외 수주 불확실성으로 실적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수주 실패와 리비아 인프라 재건 사업 지연이 수주 불확실성의 원인이며, 원가율과 미분양 이슈로 인해 주가가 부진하고 있다. 다만 체코 원전 등 주요 프로젝트 수주 기대가 남아 있다.
현대로템 하나증권 BUY(유지) 60,800원 71,000원 16.8% 현대로템은 3Q24 실적에서 폴란드 K2 전차 인도 증가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폴란드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2025년 이후에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폴란드 및 루마니아 추가 수주 가능성을 반영해 상향 조정되었다.
대명에너지 SK증권 매수(신규) 14,380원 18,000원 25.2%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의 전 과정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며, 발전소 착공 이전에는 용역, 착공 후에는 EPC, 완공 후에는 전력판매 및 O&M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 2024년 9월 기준금리 인하와 국내 해상풍력 정책의 변화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풍력발전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 iM증권 BUY(유지) 436,500원 510,000원 16.8% LG에너지솔루션의 3Q24 실적은 매출 6.9조원, 영업이익 4,48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와 AMPC 보조금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Tesla와의 경쟁 및 북미 고객사의 전략 변화가 중장기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 하나증권 BUY(유지) 326,000원 490,000원 50.3% 크래프톤의 3Q24 실적은 매출 6,444억원, 영업이익 2,480억원으로 예상되며,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신규 콘텐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2025년 UGC 모드 도입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LG전자 대신증권 BUY(유지) 98,000원 130,000원 32.7% LG전자는 3Q24 실적이 부진하였으나 H&A 부문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평가된 주가와 4분기 중장기적 전략 발표, 인도법인의 IPO 추진 등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0,000원으로 설정되었다.
LG전자 iM증권 BUY(유지) 98,000원 125,000원 27.6% LG전자의 3Q24 실적은 매출 22조원, 영업이익 7,511억원으로 부진했다. 특히 BS, VS 부문은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고, 신사업 비용 부담으로 이익이 하락했다. 하지만 향후 기업가치제고 방안 발표와 WebOS, 구독가전 등 고수익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 요인이다.
NAVER 대신증권 BUY(유지) 166,200원 260,000원 56.4% NAVER는 3Q24 실적에서 매출 2.65조원, 영업이익 5,01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광고 실적 개선, 커머스 부문의 성장 및 낮은 밸류 부담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는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메카코리아 하나증권 BUY(유지) 78,300원 120,000원 53.3% 코스메카코리아는 3Q24 매출 1,400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4분기에는 미국법인의 수주 확대와 국내 법인의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 2025년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으로, 주요 고객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436,500원 500,000원 14.5% LG에너지솔루션은 3Q24 매출 6.9조원, 영업이익 4,48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글로벌 고객사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ESS 부문의 매출도 QoQ로 2배 이상 성장했다. 다만 GM의 전략 변화에 따른 중장기 리스크는 상존한다.
한화시스템 교보증권 BUY(유지) 17,960원 25,000원 39.2% 한화시스템의 3Q24 실적은 매출액 7,415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방산 부문에서 UAE M-SAM2 레이더 개발 매출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내년부터는 방산 수출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 미래에셋증권 BUY(유지) 20,800원 28,000원 34.6% 3Q24 실적은 편의점과 슈퍼의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 사업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비용 절감과 방송 효율 개선을 통해 홈쇼핑 부문 이익이 방어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 본업의 증익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호텔 부문의 리뉴얼 이후 성장이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 유안타증권 BUY(유지) 436,500원 531,000원 22% LG에너지솔루션의 3Q24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미국 얼티엄셀즈의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 및 이익이 증가했다. 4680 배터리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벤츠 및 기타 고객사를 통해 10년간 약 50GWh 수주를 확보하며,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삼성전자 iM증권 BUY(유지) 60,300원 76,000원 26.0% 3Q24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4Q24 실적은 메모리 부문의 개선과 비메모리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됨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HBM3E 8단 인증 성공 여부가 향후 성장 여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내년 HBM 부문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GS건설 하나증권 Neutral(유지) 18,660원 19,000원 1.3% GS건설의 3Q24 실적은 매출액 3.2조원, 영업이익 819억원으로 전망된다. 주택건축 부문의 마진 개선이 예상되며, 신사업 부문에서도 성장이 기대된다. 내년에는 마진 믹스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목표주가는 19,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436,500원 500,000원 14.6% 유럽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파우치 배터리 수익성 개선이 실적 향상을 견인. '25년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보다 크게 상향되었으며, GM 등 핵심 고객사의 판매량에 따라 실적 연동이 기대된다.
LG전자 SK증권 매수(유지) 98,000원 130,000원 32.7% 3분기 실적 쇼크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는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함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물류비와 환율 변동 우려에도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며, 저평가된 주가로 매수 의견 유지.
삼성전자 한화증권 BUY(유지) 60,300원 95,000원 57.5% DS 부문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4분기 실적 반등 기대. 메모리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주가 하방은 제한적이나 반등에는 시간이 필요.
삼성전자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60,300원 82,000원 35.9%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메모리와 비메모리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 발생. 4분기 실적 반등 기대되나, 비메모리 부문의 구조적 문제 해결이 필요함. 목표주가 하향.
코스메카코리아 교보증권 BUY(신규) 78,300원 120,000원 53.3%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인디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사의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여유 있는 CAPA로 인해 매출 증가가 곧바로 이익 증가로 이어질 전망. 업종 내 최상위 종목으로 제시.

 

3. 관심차트

 

GS리테일

아직은 30주 이동평균선이 상승 추세로 돌아서지는 않았고 한 번 더 돌파하는 걸 봐야할 듯

LG생활건강



SGC에너지


컴투스

전고점 대각선, 30주 이동평균선 모두 돌파, 쌍바닥 이후, 상승 가능성 높음

 


HL홀딩스

 

횡보하다가 전고점 대각선을 30주 이동평균선 위에서 돌파하긴 하는데 더 확실하려면 박스권 자체를 돌파해야 할 듯. 오랜 시간 횡보하였으니 상승하기 시작하면 상승하는 힘이 매우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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